2005년 07월 01일
보도사진전 다녀왔습니다..

2005년 세계보도사진전 서울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캐논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친구덕에 공짜로 다녀왔어요..
장소는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7월 3일까지 하는 전시회네요..
(얼마 안남았군요..)
일단 관심이 있던 전시회여서, 매우 좋았구요..
생각보다는 작았습니다. 뭐..더 클 필요는 없었겠지만요..
보도사진답게, 쓰나미피해시의 사진이라든가,
체첸인질극때의 사진, 아프리카 등지의 학살, 피해
이라크전쟁의 사진 등..
의미있는 사진이 많아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되는 계기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단순히 글로 전하는 게 아닌 사진으로 생생하게,
그들의 삶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해요..
특히 상받았다는 쓰나미 피해시의 사진,
(저 위에 티켓에 있는 사진입니다.)
에 조금 충격먹었구요..
참 안타깝다는 생각..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사진은..
러시아의 우주선이 망가진채 버려져있던 사진..
(왠지 애니메이션 분위기가 났어요..^^;;)
그 지방에 구소련의 우주센터가 있는데,
우주연료등으로 인해서 가축이나 사람의 질병이 많이 생긴다고 하네요..
사진들은 거의 대부분, 못사는 나라, 흑인, 집시 등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제가 지금 이렇게 나마 그래도 누릴꺼 누리고 살아간다는게 고맙게 생각되어졌어요.
그리고 아직도 인간이 인간답게 살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게 느껴졌구요..
굉장히 좋고 의미있는 전시회인데, 입장료를 받는게 조금 그렇더라구요..
이런건 무료로 하면 좋을텐데..
그리고 캐논부스에서 사진도 찍어왔답니다..
픽브릿지로 바로 사진 인화하는 기계..좋더군요..^^;;
# by | 2005/07/01 23:15 | 일상 보관소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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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탠리큐브릭 박스셋의 유혹을 참지 못해 이번에도 그만...
전 요새 애니DVD들이 너무 끌려서요..ㅜ_ㅠ
죽을 맛입니다.
devi님- 좋은 전시회였지요..^^
너무 비쌉니다.
제가 <쵸비츠>와 <러브히나>를 같이 지른 달은 정말 거지 삶을 살았다구요. ^^;;
지금 사고 싶은건 가격다운 될일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ㅠ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