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모두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고 계신가요??


- 매번 성탄절을 아니지만, 20대 중반 이후에 보낸 크리스마스는 거의 여행지에 있었어요.
국내여행이든지, 해외여행이든지...
작년에 요도바시카메라에서 깔려죽을 뻔한거라든가, 속초 바닷가에서 멍때리고 있던거라든가.
시끌벅적함 속에 한가함을 찾을려고 노력을 좀 한거 같기도 하구요. 그게 참 좋더라구요.
올해도 사실 그럴까 했었는데, 바로 저번 주에 따로 여행을 다녀온 탓에,
올해 크리스마스는 그냥 집에서 쉬고 있네요. 공항에 있다가 서울집에 온건 오랜만이기도 하네요.


- 이번엔 친한 사람들한테는 미리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냈었습니다.
저 위에 있는 사진이 카드를 사진찍어본거인데요.
사실 연하장을 보내볼까 하는 생각은 예전부터 가지고 있었는데, 실제로는 실행에 옮기지 못하다가,
인터넷에서 카드구경을 하니까 너무 이쁘길래 보내볼까 마음을 먹었네요.
그래서 보내고 싶은 몇명에게 카드를 보내봤습니다. 크리스마스 카드 겸 연하장(?)까지 되려나요.
저번 주에 여행을 떠난 탓에 조금 미리 보냈었는데, 다들 반응이 좋아서 저도 기뻐지더라구요.
사실 요샌 우편으로 보내는 카드는 거의 받기 힘들잖아요. 다들 그거에 감동받는다고 할까.
작은 돈으로 큰 기쁨을 준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물론 무언가를 얻기 위해 카드를 보낸건 아니었지만, 카드를 받고 반응이 각기 다른건 신경이 좀 쓰이더라구요.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시큰둥한 사람도 있긴 있었어요.
암튼 내년에도 계속 해보고 싶은 일이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카드 보내시거나 받은 분들 계신지요.


-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며 저에게 제가 작은(?) 선물을 보냈습니다.
예전부터 아이팟 전용 스피커가 가지고 싶어서 이번에 하나 질렀네요.
이제 공항 기숙사에서 이걸로 음악을 들으면 될거 같아요.
계속 블루투스 스피커와 아이팟 전용스피커 둘 중에서 갈팡질팡 했었는데요.
이번에 아이팟 스피커도 되고 블루투스도 되길래 한번에 넘어가버렸네요.
사실 선물로만 따지면 이것 말고도 저에게 제가 사준 선물은 엄청 많습니다만,


-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마무리 하세요.

by yosuda | 2008/12/25 10:18 | 일상 보관소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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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똥사내 at 2009/01/01 22:32
새해즐(-_-b)
Commented by yosuda at 2009/01/03 16:36
좋은 한해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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